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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100km 근방 침전토서 고방사능 발견
김정엽 기자  |  kjy@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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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17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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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16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법원 구내 배수구 침전토에서 고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고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곳은 후쿠시마 지방재판소(지방법원) 아이즈와캄쓰시 지부로 청소업자가 법원 내 한 하수구에 쌓인 오니의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 1kg당 약 18만6천 베크렐(Bq)의 방사능 세슘이 검출됐다.

NHK 보도에 따르면, 동일본 17개 현의 하수 처리시설에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니가 적어도 5만4,400톤이나 검출됐으나 이중 2만7,700톤(51%)는 처분 방법을 결정하지 못한 채 창고 등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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