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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탈장 강윤식 원장 무인공망 수술 인기
이종택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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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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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탈장수술의 명의로 꼽히는 강윤식 원장.

그가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기쁨병원이 지난 9월 서혜부 탈장수술 1만8000례를 돌파했다.

지난 5월 1만7000례를 달성한지 4개월만이다.

기쁨병원은 매년 평균 2000여건의 서혜부 탈장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000여건으로 1000건 가량 증가했다.

올해 역시 이미 8개월 만에 약 2000건에 달하는 수술을 시행해 지난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윤식 원장은 국내 최초로 탈장전문센터를 개설한 탈장수술의 명의이다. 그는 인공망 방법이 아닌무인공망 수술인 ‘강윤식 탈장수술’을 개발해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기쁨병원의 탈장 수술 건수가 이처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인공망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어 무인공망 수술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인공망 탈장수술’은 탈장부위에 그물모양의 인공망을 덧대는 방법으로 문제는 이 인공망이 FDA에서 3차례에 걸쳐 경고한 물질로, 수술 후 만성통증이 동반되기 쉽고 감염이나 협착, 유착으로 인해 천공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또한 10%에 달하는 높은 재발률도 큰 골칫거리다.

이 같은 이유로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는 인공망 탈장 수술 부작용에 대한 집단소송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이 개발한 ‘무인공망 탈장수술’은 인공망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인공망 후유증도 없으며 재발률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사실 고령환자들은 수술자체의 위험 보다는 전신마취로 인한 부작용 등이 더 큰 위험으로 따른다. 그러나 강원장의 수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도 수술이 가능하다. 실제로 총 수술건수중 50% 이상이 50대 이상이며, 80대 이상 초고령환자도 700건이 넘는다.

이러한 무인공망 수술법이 인터넷을 타고 전세계로 전파되면서 미국 영국, 호주 등 25개 국가에서 348명의 외국인환자도 수술을 받았다.

이렇게 의료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유럽국가나 미국, 호주 등에서도 환자들이 방문하는 이유는 BBC 영국공영방송과 CBS 미국 등에서 주기적으로 인공망 부작용에 관한 특집 방송을 보도해, 환자들이 무인공망 수술법을 찾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사실 인공망 없이 수술하는 것이 까다롭고 복잡하기는 하지만 환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기 대문에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는 강윤식 원장의 탈장수술법이 환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매달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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