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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들, 이해찬에 쓴소리
이원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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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8  2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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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발(發)' 쇄신론이 본격화화 하는 양상이다.

이른바 '조국 정국'을 거치면서 당내에서 아무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누적된 불만이 뒤늦게 공개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이해찬 대표의 사퇴 요구로까지 논란이 확산되지 않으며 전면적인 '자중지란'으로는 치닫지 않고 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철희·표창원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이 대표와 면담하고, '혁신리더십'을 발휘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연합뉴스

이 의원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당이 쇄신·혁신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렸고, 20·30세대 젊은층의 호응을 더 받는 정당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자유롭게 바른말, 옳은말을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혁신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동의하셨다"고 밝혔다.

두 의원뿐 아니라 당내에선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쇄신 요구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초선 의원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 대표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과 상징적인 의미의 당직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이 총선기획단장으로 임명된 데 대해 "아무 일 없었던 듯이 그대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획단장 인선부터 쇄신 의지를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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