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팩토리
뉴스
백승주, 민주 불출마 의원에 “본인을 너무 크게 생각해”
이원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5  13:55: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과 표창원 의원 등 초선 의원들이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을 외치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은 “본인을 너무 크게 생각한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철희·표창원 의원과 같은 초선인 백 의원은 25일 모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20대 국회를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초선이 갈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의원은 “20대 국회가 최악이고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말씀을 하는데, 300명 국회의원 중에서 초선의원 두 분이 20대 국회를 책임질 만한 위치에 있었느냐”라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백 의원은 표 의원 등이 밝힌 국회의 역할 등에 대한 고민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 국회가 국민에게 분노를 만들고 혈압을 오르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늘 미안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도 이런 고민을 안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철희 의원은 지난 15일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한다고 해서 우리 정치를 바꿔놓을 자신이 없다”고 밝히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표창원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표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외면하고 본분을 망각했다”며 “제20대 국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반성과 참회를 해야 한다. 저는 제가 질 수 있는 만큼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의 방식으로 참회하겠다”고 불출마를 선언 했다.

이원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코리아뉴스팩토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2-1 수정상가 B8  |  TEL:010-7615-3747 
등록번호 : 서울,아02544  |   등록일자 : 2013년 1월 2일  |   발행인 : 조매자  |  편집인 : 송학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택
Copyright © 2011 뉴스팩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facto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