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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공천 가산점 "생각해 본 적 없다"
이원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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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5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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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 의원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아직 공천기준에 대해 논의 중인 단계고 정해진 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동일지역 3선 이상 의원 배제'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공천 기준은 이기는 공천, 공정한 공천, 경제 살리는 공천"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대 원칙을 갖고 진행하고 있고, 지금 말하는 부분들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황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과 관련한 질문에 "당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상응하는 평가를 하는 것은 마땅하다"며 "당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그대로 넘어갈 수는 없다.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또한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참석하기로 한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국민의 마음이 모인 집회"라며 "종교 문제와 관계없이 나라를 사랑하고 되살려야 한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모이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밖에 황 대표는 "미국 방문을 추진 중"이라며 "만날 분들과 기관, 시간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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