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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도된 비리를 위한 탈원전 정책 의심"
이원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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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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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곳곳의 비리를 보면서 의도된 비리를 위한 탈원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당 '에너지정책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위' 회의에서 "막대한 돈이 태양광 패널 사업 등으로 흘러가고, 그와 관련된 사업자들을 보면 의도된 비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원전 기술은 이승만 대통령이 60여년 전 '원자력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비전이다'라고 해서 시작한 것"이라며, "고리 1호기를 7년 만에 건설하고 그 이후 계속 노력한 끝에 원전 5대 강국이 됐는데 우리 손으로 허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비리는 점점 커가고, 혈세는 더 많이 투입되게 됐다"며, "태양광 비리와 미세먼지·온실가스·원전수출 피해현황 등 다양한 형태의 의혹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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