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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윤석열 엄호, 검찰수장 적임자"
이원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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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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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검찰 수장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로 거듭나게 할 적임자"라고 엄호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인사청문회는 윤 후보자의 부당성에 대한 한방은 없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방어에 급급한 대리 청문회로 기록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윤 후보자는 정치적 중립성에 대해서 국민의 눈높이와 동떨어진 정치 논리에 따르거나 타협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확답했다"며 "한국당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와 관련해 "당정청은 기업과 함께 국가의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회가 정쟁으로 밖에서 힘겹게 싸우는 정부와 기업의 힘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당과 황교안 대표가 '국민의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말 유감스럽다"며 "경제보복을 정치적 수단으로 삼는 일본 행태나 국민감정을 대여 정치공세 도구로 삼는 것 모두 한일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를 잇달아 방문하는 것을 거론, "우리 사회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며 "노동계, 경제계 등 각계 대표와 종교계 지도자를 찾아가서 사회적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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