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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한국당, 정진석·차명진 비호 눈물겹다”
김성호 기자  |  factkim001@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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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1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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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의 징계애 대해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한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에 대한 한국당의 비호가 눈물겹다”고 비판했다.

앞서 한국당은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희생자 조롱하기, 패륜적 막말 일삼기, 상처에 소금 뿌리는 징계하기”라며 “5·18부터 세월호까지 한심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막말에 대한 징계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라도 되는가”라며 “윤리위원회라는 이름조차 아까운 한국당, 징글징글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유족의 폄훼를 넘어 국민 폄훼에 가까운 징계를 내린 한국당은 공당으로서 유통기한은 끝났다”며 “국민의 아픔을 생각하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한국당, 필벌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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