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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의원 빰만진 문희상의장 '성추행' 논란
이정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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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4  1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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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문희상 의장이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임이자 의원과 한국당측이 강력 반발했다.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몸싸움 과정에서 '성추행 논란'이 불거 졌다.

한국당 의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연 뒤,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을 수 있는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하지 말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문 의장과 임 의원의 ‘신체접촉’은 한국당 의원들과 약 30여분간 설전을 벌인 뒤 문 의장이 의장실에서 빠져나가려하자 한국당 의원들이 막아서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진=민경욱의원 페이스북

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에서 "임 의원이 문 의장에게 오신환 의원 사보임에 대한 입장표명을 재차 요청하자, 문 의장이 임 의원의 복부를 두 손으로 접촉하고, 임 의원이 "이러면 성희롱"이라고 항의하자, 문 의장이 "이렇게 하면 되겠냐"라며 임 의원의 얼굴을 두 차례 감싸고 어루만졌다"고 했다. 임 의원이 거듭 항의하자, 문 의장이 다시 임 의원을 양손으로 끌어안은 뒤 의장실을 빠져나갔다는 주장이다.

송의원은 "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파행에 대해 의장에게 정당한 대책과 요구사항을 전한 것인데 여성으로서 심각한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라며 "임 의원 개인뿐 아니라 여성 국회의원 모두와 나아가 대한민국 여성 모두를 무시한 행위라는 점에서 강력 규탄하고 즉각적 사과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임 의원은 심각한 정서적 충격을 받아, 국회에 있을 수 없어 병원으로 급히 이동했다"며 "임 의원이 느꼈을 수치와 모멸감이 어땠을지,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한국당 여성위는 "관련 법률을 검토한 후 성희롱을 넘은 성추행 등에 대해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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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런 싸가지 없는 문가놈 보았나?
(2019-04-25 09: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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