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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다혜씨 일본유학' 보도에 청와대 침묵'대통령 부인 부산에서 다도교실 다녔다' 산케이 보도
이종택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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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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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케이신문이 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일본의 고쿠시칸 대학에 유학했다" 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괴담'을 기사로 썼다가 지국장이 기소돼 재판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 가족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특파원은 칼럼에서 "대통령 부인(김정숙 여사)은 부산에서 일본 전통 다도의 맥을 잇는 우라센케의 다도 교실에 열심히 다녔다고 한다. 딸 다혜씨는 일본의 고쿠시칸 대학에 유학했다. 이런 것을 보면 문 대통령의 가정은 의외로 친일적(?)인지도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가족과 측근은 일본을 즐기고 있는데, 문 대통령 본인은 친일 규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관제 민족주의'라고 비웃는 목소리도 자주 들린다"고 지적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갈무리

그런데 이 기사에 대해 청와대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30일 기사로 열흘이 넘도록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선일보 정권현 논설위원도 '청와대가 설명 책임 다하면 소문도 가라 앉는다'는 칼럼을 통해 청와대의 해명을 촉구했다.

구로다 기자는 지난 2월 칼럼에선 다혜씨에 대해 '일본 유학 경험도 있는 국제파 같다'고 썼다가, 이번 칼럼에선 '고쿠시칸 대학'이라고 대학명까지 더 구체적으로 거명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이 학교는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래 대륙 침략의 향도 역할을 한 우익 단체 겐요샤 계열의 인사들이 설립한 곳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의 해외 이주 논란은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가족이 임기 도중 돌연 해외로 이주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구에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반응은 "의혹을 제기한 분들이 쑥스러울 것"이라면서, 다혜씨 가족이 해외로 떠났는지 여부도 밝힐 수 없다고 했다"고 하면서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식의 청와대 불통 행보가 의혹만 키우고 있으며 향후 여론의 향배에 따른 청와대의 추가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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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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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의장
이건 정말 내로남불!!!!!!! 반성하라!!!!!!!
(2019-04-13 16:08:33)
이판사판
이건 뭐 본인은 반일, 가족들은 친일!!!!!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했는데.........
(2019-04-12 15:07:53)
김창석
하하하~ 가소로운 것들... 주체가 없는 강시 새끼 주제에 반미하면서까지 김정은 수석대변인을 자처 하다니... 이는 여적 죄이며 사형 감이다.
(2019-04-12 1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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