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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문대통령 딸, 건강보험 부정 수급 의혹"
이정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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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6  06: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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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해외이주 관련 의혹도 추가로 제기했다.

곽상도 의원은 이날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 해외로 이주하는 경우 출국한 다음날부터 건강보험 자격이 상실된다"며 "최근 유튜브 방송에 따르면 다혜 씨는 작년 10월 24일 강남구 소재 병원 입원했고, 김정숙 여사도 병문안을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곽 의원은 이어 "당시 해당 병원에서 상황을 목격한 사람이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경호원들이 막아서 찍지 못했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 해외 이주하는 경우 출국한 다음 날부터 건강보험 자격이 상실된다"며 "다혜 씨가 입원했다면 본인 진료비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는지, 그게 아니라면 부정수급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병원 측에 작년 10월 입원이 맞는지 문의했지만, 병원 측은 환자의 개인 정보여서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건강보험공단 역시 정보제공 동의서가 없어서 부정수급 여부를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공익 사항에 관한 감사 청구’는 일정한 국민의 자격을 갖춘 19세 이상의 300명 이상이 감사원에 감사의 필요성을 요구해 그 필요성이 인정되면 감사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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