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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이정우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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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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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은11일오후3시에 의원회관제2소회의실에서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지구는 71%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손길이 닿은 바다는 단 5%에 불과합니다. 이는 해양이 공생의 대상인 동시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미개척 분야임을 뜻합니다.


더불어 해양산업이 지닌 중요성과 가치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OECD에 따르면 세계 해양경제 규모는 성장을 거듭하여 2030년에는 현재의 두 배에 이르는 3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세계 각국은 이미 해양을 무대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해양에 대한 우리의 국민적 관심은 다소 부족한 실정입니다. 체계적인 해양교육이 부재한 상황 에서 세월호 참사와 한진해운 청산, 해역을 둘러싼 주변국과의 마찰, 끊이지 않는 해난인명사고는 국민들로 하여금 해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형성해왔습니다.

이는 곧 바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양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이를 반드시 극복해야만 한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우리는 ‘교육’에서 찾아야 합니다. 교육은 모든 발전의 초석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자산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국민의 인식과 관심이 따르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점을 유념하여, 교육을 통해 해양발전의 매듭을 풀어나가야 한다.


이미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 해양강국에서는 해양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교육화에 나서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 우리도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친밀감과 개척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의미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토론회에서 현장, 연구, 제도 전반에 걸친 해양교육의 발전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되어 많은 결실을 맺기 바란 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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