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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8천명, 한강에서 ‘삼계탕파티’
김동구 기자  |  factking@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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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7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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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국 관광객 8천 명이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삼계탕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삼계탕 파티 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삽입돼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OST를 인기가수 거미, 린, 케이윌의 라이브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콘서트가 반포 한강공원의 명소인 달빛 무지개 분수를 배경으로 열린다.

서울시는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으로 서울을 찾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임직원 8,000명을 대상으로 한강 반포지구에서 ‘삼계탕 파티’와 ‘태양의 후예 OST 미니콘서트’로 구성된 야외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수) 밝혔다.

중마이 그룹의 이번 포상관광은 작년 8월 베이징에서 열린 ‘2015 베이징 서울 관광 MICE 설명회’에서 박원순 시장과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유치한 바 있다.

시는 두 차례에 걸쳐 방한하는 일정을 고려해 5월 6일(금)과 10일(화)에 두 번 개최하기로 했다.(각 4,000명) 시는 최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커의 입과 귀를 사로잡은 삼계탕과 한국음악을 두 핵심 콘텐츠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계탕파티를 위해 매회 반포 한강공원에 10인용 테이블 400개가 깔리고, 4천 명을 위한 삼계탕 4,000인분과 맥주 4,000인분을 비롯해 인삼주, 김치가 준비된다.

환영행사는 한국 관광산업 육성에 뜻을 함께 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관광마케팅㈜ 등 중앙정부, 민간단체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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