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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6일 개막
김성호 기자  |  factkim001@news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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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6  0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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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6일 저녁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열린 경기장으로 부천, 의정부, 수원, 안양, 안산 등 5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자동차 정비 등 48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1,884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장별로는 열린경기장인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10직종(357명), 부천공고에서 10직종(372명), 의정부공고에서 7직종(253명), 수원공고에서 7직종(310명), 안양공고에서 7직종(268명), 안산공고에서 7직종(324명)의 경기를 각각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숙련기술인들의 대화합은 물론,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한 대회로 숙련기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을 알리는 각종 홍보관과 기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숙련기술 체험, 전통숙련기술 체험 등도 운영된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업박람회와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마련돼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도기능경기위원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에 방문한 17개 시·도선수단을 격려하고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 원, 은메달 8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1위·2위 입상자는 지난해 대회 1,2위와 평가전을 거친 후 내년 브라질 상파울로(‘15.8.6~8.20)에서 개최되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인 48개 전 직종에 159명이 출전하며 종합우승 3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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