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팩토리
뉴스강원·제주권
[단독]강원도 "알펜시아 어찌하나?"알펜시아 부실로 인한 강원도 재정압박 우려가 현실로
이정우 기자  |  ljw0212@newsfactor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16  08:44: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강원도가 알펜시아 운영주체인 강원도개발공사의 강원랜드 주식을 올해 150억원어치 주식을 매입하고 내년과 2015년 각각 2백억원 상당의 주식을 추가 매입하는 등 총 550억원을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강원도개발공사의 2010년 9월 공사채 1천 5백억원 신규 발행과 2011년 8월 1천 250억원 차환 발행 승인 조건으로 현금출자 690억원, 현물출자 110억원, 강원도개발공사가 보유한 강원랜드 주식 7백억원어치 매입 등을 행정안전부와 약속했다.

그러나 강원도의회 내부에서는 강원도의 이번 조치에 도의 재정 건전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알펜시아 부채해결에 강원도가 때마다 재정을 투입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결과적으로 강원도 예산 운영에 악영향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알펜시아에 따른 강원도개발공사의 1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강원도만의 지원으로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알펜시아에 따른 강원도개발공사의 부채는 9천 199억원, 이자지급액만 451억원에 달한다. 앞서 2011년과 지난해 강원도가 경영안정 차원에서 강원도개발공사에 지원한 3백억원은 부채 상환에 소진됐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명분을 내세워 알펜시아 비수익 시설인 스포츠파크 지구의 정부매입을 새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답변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알펜시아는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로 조성됐지만 1조 218억원에 이르는 부채에다 분양률 저조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정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코리아뉴스팩토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2-1 수정상가 B8  |  TEL:010-7615-3747 
등록번호 : 서울,아02544  |   등록일자 : 2013년 1월 2일  |   발행인 : 조매자  |  편집인 : 송학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택
Copyright © 2011 뉴스팩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factory.kr